프라하는 골목골목이 너무 아름다워서
지도만 보고 다니다 보면 길을 잃기 쉽습니다.
하지만 저처럼 헤매지 않도록
딱 하루 만에 핵심만 쏙쏙 골라보는
황금 동선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이 코스만 그대로 따라 하시면
사진도 인생샷으로 남기고
맛집과 꿀팁까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.
자, 그럼 함께 프라하로 떠나보겠습니다.
☀️ 오전: 동화 속 구시가지와 천문시계를 만나십시오
프라하 여행의 시작은 단연 구시가지 광장입니다.
매시 정각에 펼쳐지는 천문시계 쇼를 보려면
오전에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.
광장 주변의 아기자기한 건물들과
틴 성당의 웅장함에 벌써부터 푹 빠지실 것입니다.
천문시계탑 전망대에 올라가면
프라하의 붉은 지붕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사진 찍기 가장 좋은 포토 스팟입니다.
구시가지 광장을 충분히 둘러보셨다면
프라하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뜨르들로를
꼭 맛보시기를 추천합니다.
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입니다.
✅ 구시가지 광장
✅ 천문시계 쇼 관람
✅ 시계탑 전망대 방문
✅ 뜨르들로 맛보기
🏞️ 오후: 카를교를 건너 프라하성으로 향하십시오
점심 식사 후에는 카를교를 건너
프라하성 쪽으로 이동할 차례입니다.
다리 위에서 보는 블타바 강의 풍경은
정말 압도적입니다.
다리를 건너면 존 레논 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.
매번 새로운 그래피티로 바뀌는 이 벽은
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
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프라하성으로 이동합니다.
성 비투스 대성당, 황금 소로 등
볼거리가 많으니 여유를 가지고
둘러보시기를 바랍니다.
프라하성은 규모가 매우 커서
모두 둘러보려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.
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 소로는
꼭 둘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.
🌃 저녁: 블타바 강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십시오
해가 지기 시작하면 프라하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.
저는 프라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
일부러 카를교 근처 다리를 찾았습니다.
그곳에서 바라본 카를교와 프라하성의 야경은
진심으로 숨 막히게 아름다웠습니다.
저녁 식사로는 체코의 전통 음식인 꼴레뇨와
흑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.
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족발 요리가
하루의 피로를 싹 잊게 해줄 것입니다.
프라하성 근처 스타벅스나 레트나 공원에 가면
프라하의 환상적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해가 지기 직전에 방문하면 노을까지
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.
이렇게 프라하의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
짧은 시간에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지금까지 프라하 하루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.
저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, 막상 가보니
프라하의 모든 순간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.
이 글이 여러분의 프라하 여행에
빛나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.
안전하고 즐거운 프라하 여행 되십시오.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“남이섬 예약 꿀팁 총정리|여름휴가 피크! 지금 가야 후회 없어요” (3) | 2025.08.04 |
---|---|
화담숲 예약 꿀팁 총정리 (2) | 2025.08.04 |
🎯 혼행 초보자, 숙소 때문에 망설이지 마십시오! 안전한 숙소 고르는 3가지 원칙 (1) | 2025.08.03 |
🎯 동남아 여행, 이것만 챙기면 짐 걱정 끝!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(5) | 2025.08.03 |
혼자 떠나는 강릉 힐링 여행, 감성 루트와 숨은 명소 소개 (3) | 2025.08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