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청배롱꽃1 8월 여름휴가! 바다 말고, 시원한 피서지 3곳/ 평창 더위사냥축제·산청 배롱꽃·양주 계곡 피서 여행 오늘은 "이런 곳이 있었어?"하고 무릎을 탁! 치게 될,제가 직접 다녀오고 감탄한 숨겨진 8월 여름휴가 명소 3곳을 아낌없이 알려드릴게요.이 글 하나로 올여름 더위 고민은 끝! 진심, 후회 안 하실 거예요.1. 평창: 더위사냥축제 & 흥정계곡2. 산청: 배롱나무꽃 & 숲길 힐링3. 양주: 계곡 + 전통찜질방 콜라보1. 평창 더위사냥축제: 10℃ 냉천수로 더위 ‘뚝’!와, 진짜 여기는 차원이 달랐어요. 보통 여름 축제는 덥고 찝찝하기 마련인데, 평창 더위사냥축제는 그 이름값 제대로 하더라고요.축제장 주변으로 연중 10℃를 유지하는 차가운 냉천수가 흐르거든요.그 물에 발만 담가도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기운이 쫙 퍼져서 완전 좋았어요.메인 프로그램인 '땀띠귀신사냥 워터워'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.. 2025. 8. 19. 이전 1 다음